미국의 식민지 시대와 신생국가 알아보기

미국의 역사

미국의 역사는 유럽으로부터의 이민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607년부터 영국 이민이 세력 범위를 확대하고 1733년에는 대서양 연안에 13개의 식민지가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이 식민지 주민들의 이주 동기는 남북 간에 크게 다릅니다. 북부지역은 종교의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떠나고 남부지역은 경제적 부를 추구하는 투자이민이 중심입니다. 

유럽에서 7년간 이어진 전쟁에서 프랑스를 꺾은 영국이 식민지 지배를 강화하자 13개 식민지가 조지 워싱턴을 중심으로 뭉쳐 프랑스의 지원 아래 대영제국으로부터 독립해 미국을 건국했습니다. 

미국은 1776년 7월 브리티시 인디펜던트를 선언했고, 1783년 프랑스의 지원으로 브리티시 인디펜던트를 획득했습니다.

그 후 1787년 미국 헌법이 공포되었고, 1789년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아래 연방주가 수립되었습니다. 독립 후 미국은 프랑스와 스페인으로부터 영토를 취득했고, 1848년에는 31개 주로 발전하여 현재의 규모에 거의 도달했습니다. 

그들은 인디언을 쫓아내고 서쪽을 개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서부의 발전은 이른바 변경 운동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발전한 신세계 내부에서는 식민지 건설 시기부터 시작된 남북 갈등이 급속히 확대됩니다. 

미국 남부와 북부는 식민지 초기부터 종교와 경제제도가 각각 달랐고 이후 이러한 차이가 양립할 수 없을 정도로 확대되었고 노예제를 둘러싼 갈등을 심화시킨 미국은 1861년 남북전쟁으로 불리는 내전을 벌였습니다.

남북전쟁은 1865년에 종결되었고, 북측의 승리도 북측의 생산력이었으며, 특히 공업 강국처음에는 남쪽이 우세했지만 언론과 유럽 국가들의 지지를 받은 북쪽이 승리하였습니다.

미국의 산업혁명은 19세기 중반에 끝났고 남북전쟁 이후 미국의 산업자본주의는 국내 자원과 운송기관의 개발에 힘입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면서 급속한 독점 경향을 보였습니다.

공업이 발전함에 따라 각지에서 공업도시가 발전하고 빈부격차, 빈민가와 범죄사건 등이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노동운동이 격화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멕시코 전쟁으로 얻은 땅이 약탈당할 위험에 처했을 때 독일에 선전포고하여 승리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구를 가진 미국은 전후에도 번영했지만 농촌은 산업 번영에 비해 쇠퇴를 겪었고 1929년 대공황이 발발했습니다. 1932년 대통령이 된 루스벨트는 막대한 공적자금으로 경제를 회복한 뉴딜정책으로 쇠퇴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정책을 통해 연방정부의 권한이 대폭 확대되고 미국 자본주의는 점차 변화해 갑니다. 일본의 진주만 공격 후 그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승리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유일하게 전화가 없는 나라였고 경제력도 크게 확대되어 전후 빈곤국 부흥과 후진국 지원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그 후 소련과의 냉전 속에서 급부상한 미국이 자본주의 진영을 주도했습니다.

그는 1960년대와 1970년대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큰 패배를 당한 후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과 싸웠습니다.

2001년 세계무역센터는 이슬람 테러범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오바마는 2009년 첫 흑인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오바마는 2013년에 재선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초대 재벌 총수 도널드 트럼프가 등장했습니다.

미국 신민지 이전 시대

현재 미국이 위치한 대륙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은 유럽 국가들이 식민지화되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땅이었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이론은 여러 분기점으로 나뉘어 있어 구체적인 이동 경로는 불분명하지만 약 3000년 전 시베리아에서 알래스카까지 북미와 남미로 퍼졌고, 이러한 이동은 육교의 마지막 빙하기가 침수되는 1만 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몽골인들은 기원전 1000년부터 서기 800년경까지 포도를 재배했고 몽골인들은 태평양을 횡단했으며 몽골인들은 낮은 수위에서 다리처럼 연결된 베링 고가도로를 건너 알래스카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노르만 항해사 레프 엘릭스슨이 이끄는 함대는 10세기 말경 북미에 도착해 미주를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캐나다 버핀 섬에 도착한 뒤 남하해 뉴욕주를 신천지로 명명하고 뉴잉글랜드에 정착하려 했지만, 원주민 스트레링과 타협하지 못하고 시위로 번졌습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에 있는 이들의 정착촌은 세계유산으로 인정받았지만 1492년부터 1504년까지 항해에 나선 아메리카 대륙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최초의 백인 발견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최근까지 북아메리카에는 중남미에 버금가는 인도 문명은 없었지만 최근 발굴이 이루어져 8세기부터 16세기까지 이어진 미시시피 문화의 존재가 고분군이라는 무덤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 중 가장 큰 것은 세인트루이스 교외의 카호키아에서 전성기인 1만 명이 발견된 것입니다. 이 초대형 유적은 1982년에 카호키아 마운드 주립 사적지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미국 신민지 시대

이탈리아 반도를 중심으로 유럽 르네상스가 한창이던 시대에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원양 항해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며 항해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탈리아인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스페인 여왕의 동의를 얻어 대서양 주변의 아시아를 발견하고 1492년 서인도 제도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영국인 존 캐벗이 북아메리카 동해안을 탐험하고 영국인은 뉴잉글랜드, 프랑스인은 잭 까르띠에에게 세인트로렌스 강을 점령당해 서방국가 탐험과 북미와 남미 개척을 하며 인디언에 대한 영토 약탈과 학살이 시작되었습니다.

콜럼버스 상륙을 기념하는 콜럼버스의 날은 인도인 학살의 상징이자 인디언들이 매년 미국에서 시위를 벌이는 날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식민지로서의 발전은 1607년에 시작되었고, 당시 제임스타운은 버지니아 주에서 영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항구적인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현재 식민지화 활동과 함께 발전은 처음부터 다인종 국가가 되기로 계획한 것처럼 진행되었습니다.

개발은 주로 버지니아주와 캐롤라이나주에 영국, 루이지애나주에 프랑스가 식민지화했습니다. 그러나 뉴욕의 네덜란드와 뉴저지, 델라웨어주 스웨덴인과 스페인인은 미국내에 식민지를 건설했습니다.

17세기 중반 동양은 서양 문화에서 오늘날의 미국 문화로 이식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먼로주의 이후 미국은"많은 나라 사람들로 구성된 나라이기 때문에 외국과의 전쟁에 참여했다가 국내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고립정책을 견지해온 반면 치만 텔레그래프가 멕시코전쟁으로 얻은 땅을 탈취하겠다고 위협한 뒤 참전을 꺼리던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1917년 4월 6일 선전포고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미국이 승자가 됐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은 헌법을 개정해 징병제도를 부활시켰지만 미국 최초의 헌법처럼 독신남성만을 징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