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은 루브르미술관, 퐁피두센터와 나란히 센 강변에 위치한 프랑스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미술관은 19세기 중엽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19세기 신고전주의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과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이 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난주리미술관과 세트로 운영되며 운영위원회도 마찬가지이며 2개의 미술관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공동입장권도 있습니다.
오랑주리가 클로드 모네의 전문적인 작품이라면, 19세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중요한 작품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물론 오르세 미술관에도 모네의 작품이 있지만, 귀스타브 쿠르베, 장 프랑수아 밀레, 에드아르 마네 등 프랑스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많습니다.
교과서나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밀러의 귀를 모으는 여인도 박물관 소장품입니다. 에드바르트 뭉크, 폴 고갱, 빈센트 반 고흐 등 외국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천사를 비롯한 신고전주의 화가들의 명작도 많이 있습니다. 지옥의 문과 청동 시대로 유명한 오귀스트 로뎅의 작품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파리 오르세 미술관 역사
심상치 않게 촬영도 예술로 인정받아 컬렉션에 포함되어 상당히 빠른 시기에 결정되었습니다. 1970년대 프랑스에는 미술관에 사진이 하나도 없었지만 오르세 박물관은 이를 처음 전시물에 올렸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사진 작품만 4만 5000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진들도 19세기 중반과 20세기 초에 나온 것입니다 즉, 촬영 기술이 뒤처지는 상황에서 촬영된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진의 등장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기도 합니다. 이 사진은 박물관이 말하고 있는 인상파가 나오는 원인을 낳습니다.
그것은 또한 건축 예술 부분을 소개하고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까지 다양한 건축 모델을 전시합니다. 특히, 가르니에 오페라의 디자인과 건축 모델은 주목할 만합니다.
박물관 건물은 그 자체가 예술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원래 박물관을 위해 지어진 것이 아니라 기차역과 호텔로 지어졌습니다. 1900년에 지어졌고, 세계 전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어진 건물로 오를레앙 터미널 정거장입니다.
건물을 지은 사람은 빅토르 라루입니다. 그것은 그 당시 표준으로 볼 수 없는 여러 시설을 가진 매우 현대적인 건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르세역은 승강장 길이가 짧고 철도가 발전함에 따라 차량 길이가 길어지고 연결 차량 수가 늘어나 한계에 이릅니다. 그 결과 1939년 장거리 열차가 운행을 중단하고 단거리 열차만 운행하는 지방역으로 전락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용자 수가 줄어 폐지됐고 1973년에는 호텔까지 휴업하고 폐업했습니다. 1978년 역사가 미술관으로 개축되기 시작하여 1986년에 다시 미술관으로 개관합니다. RERC C선도 월수역을 폐쇄하고 197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오르세 미술관역이 오르세역 대신 운영되었습니다.
파리 오르세 미술관 운영정보
2023년 기준 기본 입장료는 16유로, 오디오 가이드는 5유로다. 매주 월요일 휴관하고 5월 1일과 12월 25일에도 휴관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목요일은 오후 9시 45분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권은 휴관 1시간 전에 판매하며 입장 시간은 휴관 30분 전에 입장을 해야 합니다. 물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1시간 이내에는 절대 정상적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가려면 충분한 시간을 내셔야 합니다.
줄이 루브르 박물관만큼이나 길기 때문에 줄이 없는 오랑제리에서 종합 티켓을 사서 오랑제리를 먼저 보고 오르세로 오는 것도 좋습니다. 종합티켓은 구입 후 4일 이내에 각각 1회 오랑제리와 오르세를 입장할 수 있어 당일 관람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한항공의 노력으로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한국 오디오 가이드를 지원합니다. 오르세 미술관 관람시 오디오 가이드를 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루브르 박물관과 달리 오르세 박물관 음향 가이드는 귀로 스피커를 듣는 방식으로 이어폰을 따로 휴대하시면 더 편하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전에도 촬영 금지를 명시했지만 2018년 기준 특별한 제한은 없고 경비원도 구속되지 않아 모든 관람객들이 빈센트 반 고흐의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 등 명작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단,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이곳뿐만 아니라 다른 미술관이나 미술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품
세계 최대 규모의 인상파, 후기 인상파 작품집을 소장하고 있으며 회화로 분류되는 3,650점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1,100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 올림피아, 드가의 열네살 어린 무용수, 쿠르베의 세상 기원, 오르낭의 매장, 화가의 아틀리에, 세잔의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모네의 루앙 대성당 연작 등이 있습니다.
오르세미술관은 인상파와 포스트인상파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유명한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작품들이 전시해 있고, 같은 시기 주류 아카데미즘 19세기 미술작품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파리 오르세 미술관 명칭 유래
오르세 박물관은 근처에 있는 강 부두인 오르세 부두에서 따왔고 주변 건물들의 이름도 오르세 부두를 따서 지어졌습니다. 오르세 부두는 17세기 파리 상인 샤를 부셰르 도르세의 공로를 기리며 붙어진 이름입니다.
법적으로는 오랑주리 미술관도 국가가 관리하는 국립박물관으로 2010년부터 오르세 미술관이 공공기관으로 운영되어 오랑주리미술관과 오르세미술관의 운영이 통합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전 대통령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은 오르세 박물관 건설을 지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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